|
"내가 바로 챔피언!"
사진 속 싸이는 경기 VIP 티켓을 손에 들고 복싱 WBC 웰터급 챔피언 벨트를 어깨에 걸치고 있다. 마치 자신의 노래 '챔피언'의 '진정 즐길줄 아는 여러분이 이 나라의 챔피언 입니다'라는 노랫말 처럼 경기를 즐기는 자신에게 챔피언 벨트를 선물한 모습이다.
한편 싸이는 LA에 머물며 신곡 녹음 작업에 한창이다. 이번 신곡에도 '강남스타일' '젠틀맨'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건형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키우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