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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가 우승한 '불후의 명곡', '스타킹' 눌렀다. 12주만에 시청률 앞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9-15 10:35



'불후의 명곡'이 12주만에 시청률에서 '스타킹'을 앞섰다.

TNmS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의 '오빠특집 3탄! 님과 함께 49년 남진 편 1부'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9.4%로, 지난 주 '오빠특집 2탄! 열광하라! 90년대 오빠들이 떴다' 편(6.9%)보다 2.5%P 상승하였다.

그 결과 이날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는 동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SBS '스타 킹'(8.7%)을 12주 만에 0.7%P 차이로 앞섰으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인 MBC '무한 도전'(11.0%)과의 시청률 차이를 1.6%P까지 줄였다.

'오빠특집 3탄! 님과 함께 49년 남진 편 1부'로 진행된 이날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에일리가 '빈잔'을 불러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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