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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의 '강렬한 붉은빛 유혹'이 시작됐다.
스태프들은 "눈을 ? 수 없을 정도" "역시 방부제 미모 종결자! 붉은 립 메이크업이 저렇게 잘 어울리다니!" 등의 칭찬을 이어가며, 송혜교의 무결점 미모에 감탄했다는 후문.
한편 여름철 비비드한 립 메이크업과 네온 컬러 아이라이너로 발랄함을 강조했다면, 가을에는 더욱 세련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레드립 메이크업과 깊이 있는 아이 메이크업이 인기이다. 특히 올 F/W 트렌드로 떠오른 레드-버건디 색상의 입술 연출은 립스틱 하나만으로 드라마틱한 연출이 가능해 이미지 변신을 위해 도전해 볼만한 메이크업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