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어머니, 사윗감으로 신화 앤디 지목?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9-14 14:46



카라 박규리의 어머니가 신화의 앤디를 사윗감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규리의 어머니는 최근 진행된 KBS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녹화에서 앤디와 개그맨 허경환을 두고 "내 자녀의 신랑감으로 더 좋은 연예인은?"이란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규리의 어머니는 망설임 없니 앤디를 사윗감으로 지목하며 "일단 잘 생겼고 따뜻하고 감정적이다. 여자한테 애처가일 것 같다"고 밝혔다.

방송은 15일 오후 4시 55분.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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