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새 음반, 日 예약 차트 석권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9-13 14:45 | 최종수정 2013-09-13 14:46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FT아일랜드 새 음반이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발매되는 데뷔 6주년 스페셜 미니 앨범 '땡스 투(THANKS TO)'는 13일 일본 대형 음반유통업체 HMV가 발표한 한국 아시아 음반 일간 종합 차트와 음반 일간 예약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메모리 (Memory)'는 이홍기의 자작곡으로, 이 곡의 라이브 티저 영상은 16일 공개될 예정이다. 음반에는 리더 최종훈과 이재진의 자작곡도 수록된다. 신곡 모두는 28일~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하는 FT아일랜드 콘서트 'FTHX'에서도 라이브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13일 정오에는 신곡 '메모리' 인스트로멘탈 버전이 담긴 '손글씨 티저 영상'이 FNC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http://www.fncent.com)를 통해 공개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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