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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윤식(66)이 30살 연하 방송기자와 열애 중이란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백윤식의 연인인 K기자(36)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은 최근에 영화 '관상' VIP 시사회의 뒤풀이 자리에 함께 참석해 스태프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만남을 가져왔다.
네티즌들은 무려 30세 차이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열애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K씨는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35)보다 1살이 많고 며느리인 정시아(32)보다는 4살이 많다. 소속사 관계자는 "백도빈과 정시아도 아버지의 열애를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