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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손녀' 써니의 대활약으로 내비게이터 기능을 상실했던 이서진이 다시 '국민 짐꾼' 타이틀을 되찾을 전망이다.
써니는 떠났지만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와 이서진의 배낭여행은 계속된다. 이서진은 써니를 보낸 후 정적에 휩싸인 '꽃할배' 일행을 위해 '원조 가이드'의 기질을 발휘, 신베이터우에서의 온천욕과 단수이에서의 저녁 노을 감상 등 야심 찬 계획을 세운다.
13일 오후 8시 50분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