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파 3사 드라마에서 청순미를 뽐내는 여배우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예능을 불문하고 청순미가 방송가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것. 특히 이들은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청순미를 증폭시키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MBC '금나와라 뚝딱'의 한지혜도 몽희 캐릭터를 연기할 때는 청순미를 강조해 유나 역을 연기할 때와 다른 모습이다.
요즘 물오른 이들 청순녀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 톤다운 컬러의 블라우스,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같이 화려하지 않은 의상에 포인트를 주기위해 시계 하나 정도를 매치하며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누구에게나 부담없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