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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훈이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추석특집 '이장과 군수'를 통해 본격적인 예능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윤다훈은 촬영 초반 상대 팀으로 만난 이만기 명예이장 후보와 이수근 선거단장의 노련한 선거운동에 당황했지만 곧 특유의 친근함과 친화력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다가가 민심을 얻었다. 특히 특유의 넉살로 마을 주민들에게 "엄마" "아빠"라 부르며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은 촬영 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