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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 5'에 새롭게 도입된 블랙위크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블랙위크에서는 하림, 신사동호랭이, 라이머, 작곡가 최규성 등 가요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각 도전곡에 대한 프로듀싱을 담당할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뮤지션 하림을 시작으로, 신사동 호랭이는 댄스, 라이머는 힙합, 최규성은 발라드 등의 장르를 담당할 계획이다. 뮤지션들의 합류로 생방송 진출자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이고 생방송 무대의 수준도 한단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블랙위크는 참가자 개개인의 잠재력과 능력을 최대치로 표현하게 해주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의 노래, 무대매너, 표현력 등 다각도로 업그레이드 된 스타성을 개발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발전된 참가자들의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