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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지하철 포착, 류수영과 나란히 앉아 '훈훈 비주얼' 과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9-08 11:19 | 최종수정 2013-09-08 11:21


박하선 지하철 포착

'박하선 지하철 포착'

배우 박하선이 지하철에서 포착된 사진이 화제다.

8일 MBC드라마'투윅스'(소현경 극본, 손형석 연출)에서 서인혜 역할을 맡은 박하선이 류수영과 함께 나란히 앉아 지하철 타고 있는 사진이 공개 됐다.

극중에서는 서인혜(박하선)를 미행하는 승우(류수영 분) 형사지만 실제로 둘은 다정한 모습. 밝게 미소를 지으며 지하철을 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네티즌은 "박하선도 지하철 탔네" "박하선 지하철 포착, 미모 반짝반짝 빛난다" "박하선 류수영 지하철 포착, 잘 어울린다" "박하선 류수영 지하철 포착, 둘이 '투윅스'에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투윅스'에서 백혈병으로 생사의 고비에 선 딸 수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서인혜 역할을 맡아 눈물연기와 다양한 감정을 표정에서 세밀하게 드러내며 열연하고 있다.

'투윅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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