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술자리 꽃웃음 '디스틱 걸즈 박지윤-김예림과 다정'

윤종신 술자리

가수 윤종신이 소속사 식구 박지윤, 김예림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미스틱걸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미스틱89'의 대표로 있는 윤종신은 소속사 여자 가수인 박지윤과 김예림에게 '미스틱걸즈'라는 이름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공개한 사진에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세 사람이 술자리는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박지윤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윤종신의 술자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 술자리 미녀 두분과 부럽네요", "윤종신 술자리, 진심으로 행복해 보이는 미소", "윤종신 술자리, 박지윤 오랜만이네요", "윤종신 술자리, 미스틱걸즈 우월 미모", "윤종신 술자리, '슈퍼스타K5' 심사위원 때와 사뭇 다른 분위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 초 '미스틱89'에 합류한 박지윤은 올 가을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신예' 김예림은 9일 신곡 'Voice'를 발표하고 새 앨범을 시작한다. 윤종신은 두 여가수의 프로듀서로서 힘을 쏟을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