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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블랙위크 진출을 두고 박시환, 박재환(한경일), 김대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서는 슈퍼위크 2차 그룹 콜라보 미션과 10인을 뽑기 위해 '블랙위크'라는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번 '슈퍼스타K5'에 새롭게 추가된 블랙위크는 하프 미션을 참가한 25팀이 전문 프로듀서에게 4주간 교육을 받으며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는 새 시스템이다.
특히 이 중에서도 13팀 중 12팀만 공개, 마지막 블랙위크 합격자가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발표될 한팀에는 '제 2의 허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박시환, 프로 무대에서 내려온 뒤 다시 꿈을 노래하기 위해 도전한 박재한(한경일), 최고령 슈퍼위크 진출자로 대한민국을 감동시킨 '슈스케5' 선 공개 영상의 주인공 김대성 스테파노 중 결정될 전망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세 명이 남았다.
또한 방송 말미 심사위원 이승철은 "여러분 중에서 올해 생방송 진출자와 우승자가 나올 것이다. 그 주인공이 누가 될지 그건 바로 여러분의 노래에 달려있다. 이 순간부터 블랙위크를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슈퍼스타K5' 블랙위크 진출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5' 재방송으로도 다시보고 싶다", "'슈퍼스타K5' 블래위크 흥미진진한 듯", "'슈퍼스타K5' 블랙위크로 더 어려워진 것 같다", "'슈퍼스타K5' 마지막 블랙위크 참가자 세분 다 됐으면 좋겠다", "'슈퍼스타K5' 블랙위크는 어떤 걸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하프미션에서 팀 전원 탈락이라는 고베를 마신 도전자 최영태는 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국X들, 복수할거다"는 글을 게재한 잠시 후 "컨트롤 비트 다운 받을 거야"라는 댓글을 달며 탈락의 아픔을 숨기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