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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B(엠아이비)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K-힙합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히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에 출연한 리더 오직은 팀을 알리기 위해 고난이도 다이빙에 도전하는 절실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화제 된 바 있으며 5일에는 MIB가 서울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3년 제 8회 서울 드라마어워즈'의 포문을 흥겨운 무대로 화려하게 올렸다.
MIB는 이날 '스케치북'에서 밴드와 함께 어우러진 라이브사운드로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좌중을 압도했으며, 멤버들은 랩이 아닌 건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러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날 녹화분은 6일 밤 12시 30분에 방송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