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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 소시지 파스타, 레시피 도용 논란'
방송에서 클라라는 "파스타면을 삶기 전에 소시지에 먼저 꽂고 삶는다. 올리브유에 방울토마토와 마늘을 볶으면 된다"라고 레시피를 설명한 뒤 "나는 음식을 만들 때 보기에 예뻐야 음식도 맛있다고 생각한다. 소시지를 삶다 보면 기름이 빠져서 담백해진다"라고 소시지에 파스타면을 꽂은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방송 직후 일각에서는 클라라의 '소시지 파스타'가 이미 SNS 상에서 유명한 레시피라는 점을 주장하며, 다른 사람의 레시피를 마치 자기 것인양 소개한 클라라에게 비난을 쏟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해당 게시판을 통해 "클라라 음식 이미 인터넷에서 본 적 있다", "클라라 야식 이미 다른 방송에 나온거다", "클라라 야식 이미 '스펀지'에 나왔던 레시피 아닌가? 왜 자기 것처럼 소개하지?", "방송에 한번 이미 나온건데 왜 확인도 안하고 내보내는지" 등 클라라와 제작진에 불만을 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