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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희열이 '패션 아이콘' 지드래곤에게 '패션 지적'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녹화에서 지드래곤은 자신의 글로벌한 인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윌 스미스의 아들과 친하게 지낸다는 사실을 공개했고, '늴리리야'를 통해 미시 엘리엇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털어놨다. 또 같이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으로는 미국의 실력파 랩퍼 퍼렐을 꼽았다.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지드래곤은 최근 자신에게 관심을 나타냈던 모델 바바라 팔빈에 대해선 "영광이다. 만나지 못해 나도 서운하다"고 전했다.
방송은 6일 밤 12시 20분.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