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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준비 중인 윤건, "가을 기념으로 트렌트 코트 입고…"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9-06 08:05 | 최종수정 2013-09-06 08:10



윤건이 로맨틱한 가을 남자 패션을 선보였다.

윤건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을 기념으로 트렌치 코트 살짝 입고 가로수길에 외출 나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건은 가을 패션의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와 청바지를 매치해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부드러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특히 민트 컬러의 로퍼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링의 활기를 더해 산뜻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날 윤건은 서울 신사동 키엘 매장에서 열린 '키엘의 날' 10주년 기념 자선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건은 오는 10월중 발표될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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