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 출연하는 임시완이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지금까지 엄친아 역할을 많이 했는데 실제로는 이번 캐릭터가 실제 삶과 가장 가깝지 않나 생각한다. 이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굉장히 친근감 있게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임시완은 '연애를 기대해'에서 연애에 서툰 남자 정진국 역을 연기한다.
임시완을 비롯해 보아, 최다니엘, 김지원 등이 출연하는 '연애를 기대해'는 오는 11일과 12일 방송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