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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광고수입'
이날 MC윤종신은 "수지가 100억을 번다고 해서 100억 소녀라는 말이 있다"며 박진영을 향해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박진영은 "혼자 가뿐히 그 정도는 넘긴다. 광고로만 그 정도를 번다"고 말해 MC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정말 수지 맞은 분이네요"라며 부러움의 눈초리를 보냈고, MC규현은 "이 정도면 중소기업 아닌가요?"라며 놀라워했다.
수지 광고 수입 공개에 네티즌들은 "수지 광고 수입, 정말 대단하네요", "수지 광고 수입만 100억, 드라마 영화 촬영은 뺀 수입", "박진영, 정말 수지맞은 분", "수지 광고 수입, 여자 아이돌 최고 갑은 확실", "수지 광고 수입, 1/100 이라도 벌어봤으면", "수지 광고 수입, JYP 유지되는 동력"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진영 외에도 지난 2일 4집 'Full Bloom'의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로 컴백한 카라 멤버 구하라와 강지영, 한승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