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클라라, 신선하지만 급한 감 있어"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9-05 10:19


박은지.

박은지가 '섹시 라이벌'인 클라라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은지는 최근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클라라가 시구 이후에 매일 검색어에 오르더라. 그래서 바로 클라라에 대해서도 분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클라라의 강점은 일단 신선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연예계 생활은 길게 봐야하는데 너무 초반에 달리는 게 아닌가. 급한 감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클라라는 "나는 나만 본다. 팬들이 나의 어떤 점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지 등 나에 대해서만 분석한다"고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5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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