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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누드톤 드레스 '아찔한 인사'
김윤진은 가슴 부분이 시스루로 이루어진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레드카펫을 끝마쳤다. 김윤진은 한국 드라마가 아닌 외국 드라마 대표 배우 자격으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김윤진은 영국 BBC의 드라마를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한 '미스트리스'의 대표 배우 자격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고, 이에 MC 이성재는 "한국 배우인 김윤진씨가 미국 드라마를 대표해 상을 받아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 2013'은 48개국 225개 작품이 경합을 벌이는 드라마 시상식으로 MBC 외에도 포털 사이트와 유스트림,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120여 개국에 중계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