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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조인성'
이날 이경규는 "조인성과 친분이 있다던데 사실이냐?"라고 물었고, 이에 성유리는 "초등학교 동창이긴 한데 친한 사이는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두 달 내에 섭외해오라"고 으름장을 놓아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성유리는 "조인성이 아닌 이진은 어떠냐?"고 물었지만, 이경규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경규의 반응을 본 김제동은 "다른 분 섭외하실 분 있냐"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 조인성 친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 조인성 둘이 동창사이었다니 놀랍다", "성유리 조인성 동창이었구나", "성유리 조인성 비주얼 동창", "성유리 조인성, 친분 사실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