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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화, 대마초 흡연 혐의 적발'
송인화는 지난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를 통해 데뷔해 KBS2 드라마 '반올림3' 채널 CGV '리틀맘 스캔들' MBC 시트콤 '코끼리'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해왔다.
그러다 지난 4월 KBS 28기 개그맨 공채에 선발되면서 개그우먼으로 전행했다. 이후 송인화는 KBS 2TV '개그콘서트-버티고'에 출연하는 등 개그우먼으로 제2의 인생을 펼쳤다. 특히 그는 개그우먼으로 전향한 후, 배우 출신답게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8등신 미녀개그우먼'이라 불리며 많은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송인화는 미국에서 호기심에 대마초를 피웠으며, 피우다 남은 대마초를 국내로 들여온 후 한 차례 더 흡연한 것으로 밝혀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