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연 제복'
현재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소연은 극 중 탈주범 장태산(이준기 분)을 잡기 위한 작전이 지하철 역에서 벌어지자 역무원으로 위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보라색 상 하의로 된 역무원 제복에 타이까지 맨 채 촬영 준비를 하며 보이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소연은 위장을 위해 역무원 제복을 입자마자 설렘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시작 이후 열혈 검사 캐릭터 설정 때문에 운동화로 늘 코디 했던 터라 처음으로 구두를 신게 돼 기뻤다고.
한편 '투윅스'는 9회 방송 분에서 누명을 벗기 위한 장태산의 계획은 더 치밀해지지만 그 계획이 검찰, 경찰, 심지어 문일석 일행에게도 공개돼 쫓고 쫓기는 이야기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진행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