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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4년 개봉한 김기독 감독의 영화 '사마리아' 포스터로, 해당 작품에서 곽지민은 여고생 여진 역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신으로 주목받았다. 이 작품으로 곽지민은 국내 하이틴 배우 중 최초로 베를린 영화제의 레드 카펫을 밟기도 했다.
이와 관련, 당일 '곽지민', '사마리아'가 새삼 화제가 되며 김기덕 작품의 새로운 작품 '뫼비우스'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뫼비우스'는 제7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