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아내, 남편 촬영장 포착 '소탈한 옷차림-여전한 각선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9-04 14:10


주윤발 아내

'주윤발 아내'

중화권 톱스타 주윤발(저우룬파)이 아내와 다정한 부부애를 드러냈다.

중국 매체 텅스타는 3일 마카오에서 영화 '도성풍운'의 촬영에 한창인 주윤발의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촬영장에는 주윤발 아내 진회련(천후이롄)이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톱스타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서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주윤발과 아내의 다정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주윤발 아내 여전히 아름답다", "주윤발 부부 오래도록 행복하길", "주윤발 아내와 진짜 다정하다", "주윤발과 아내, 소탈한 매력이 엿보인다", "주윤발 아내 여전한 각선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윤발과 사정봉(셰팅펑)이 호흡을 맞추는 왕정(왕징) 감독의 영화 '도성풍운'은 2014년 2월 중국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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