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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애틋한 모성애 표현 '눈길'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9-04 09:13 | 최종수정 2013-09-04 09:13


사진캡처=KBS

배우 곽지민이 KBS 월화극 '굿닥터'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곽지민은 지난 3일 방송된 '굿닥터'에서 태아에게 낭종이 생겨 고민하는 임산부 수진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곽지민은 자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애틋한 모성애를 표현해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굿닥터'는 1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문채원, 주원, 주상욱 등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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