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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방송에서 아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에 양동근의 절친 정준도 "그럴 수 밖에 없다"며, "양동근의 축소판이 아들이다. 똑같이 생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양동근은 미소를 보이며 바로 아들 자랑에 들어갔다.
양동근은 "누가 내가 아역 때 연기했던 사진에 아들 얼굴을 합성해놨는데 똑같더라"라며 "태어나기 전에는 걱정이었는데 나오니까 축복이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양동근은 "아기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데 밤에 아내가 아기 때문에 못자니까 내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기한테 우유를 먹인다"며 의외의 모습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정준은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출연 당시 불거졌던 왕따설에 대해 직접 해명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