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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 5(이하 슈스케5)' 박상돈 씨의 사기 행각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Mnet은 '밴드의 시대' 우승팀인 갤럭시 익스프레스 이주현 박종현의 대마초 흡연 사건에 이어 '슈스케5'까지 사기 혐의로 수배중인 인물이 등장하는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도전자들이 출연하면서 출연자 자질 검증이 시급한 상태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차원에서 주민등록번호도 받을 수 없고 개인정보는 연락처 주소 등 간단한 정보만 받고 있다. 개인과 관련해서는 낱낱이 알기가 힘들다는 점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