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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왕따설 해명, '정글'서 혼자 컵라면 안 먹은 이유 낱낱이 공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9-03 20:23


정준 왕따설

배우 정준이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이하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불거졌던 왕따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방송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서 정준은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편에서 출연자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속 시원히 털어놓았다.

논란이 됐던 부분은 '정글의 법칙'에서 먹성 좋은 '식신'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던 정준이 출연자들 모두가 컵라면을 먹고 있는데 혼자만 먹지 않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탄 것.

이에 대해 정준은 그러한 장면이 나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낱낱이 밝혀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화신'은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정준 왕따설에 대해 "정준 왕따설 드디어 밝혀지나", "정준 왕따설, 별일 아니었나보다", "정준 왕따설 진짜 궁금해요", '정준 왕따설, 오해 풀고 가야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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