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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배낭여행'
이승기와 나영석 PD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출연자와 연출자로 무려 5년간 호흡을 맞췄다.
이승기는 CJ E&M로 이적한 나영석 PD의 예능에 전부터 출연하고자 했지만, 스케줄 관계로 아쉽게 무산됐다가 이번 기회에 출연하게 됐다.
한편 오는 10~11월 방송될 이번 새 배낭여행프로젝트는 여배우특집으로, 윤여정을 비롯한 여배우 4명이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꽃보다 할배'와 마찬가지로 4명의 여배우에 1명의 '짐꾼'이 함께 여행하는 콘셉트로 이승기가 '짐꾼'을 맡아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