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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남편공개'
김효진은 "딸 이엘이를 낳고 가장 좋았던 건 건강해졌다는 거다. 오히려 출산 후 더 건강해졌다. 딸을 위해 건강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했다. 3개월 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효진의 남편 조재만 씨도 "건강하게 운동으로 살을 뺐다. 보기 좋다"며 아내 자랑을 늘어놓았다.
딸의 사진을 찍기 위해 꼼꼼히 챙기는 김효진 부부는 찰떡궁합을 자랑했으며, 자연주의 출산을 한 김효진을 위해 남편이 아기를 직접 받아내는 자상한 면모도 공개했다.
김효진은 "남편이 나보고 어디 가서 이런 딸 낳냐더라"며 "자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김효진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효진 남편공개에 네티즌들은 "김효진 남편공개, 훈남에 인상 좋다", "김효진 남편공개, 게다가 연하남이네", "김효진 남편공개, 꼼꼼한 성격까지 멋있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