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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하차'
조인성의 소속사 측 역시 "스케줄상의 문제로 인해 '권법'의 최종 하차를 결정했다"라며 "현재 뚜렷하게 어떤 작품이라고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인성의 향후 활동계획과 '권법'의 스케줄 조율이 맞지 않아 최종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조인성은 지난 2011년 5월 군제대와 함께 차기작으로 영화 '권법'을 정해놓고 이를 추진해왔으나, 최종 하차가 결정되면서 2년4개월간의 기다림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한편 '권법'의 배급사인 CJ E&M은 지난 4월 중국의 차이나필름그룹, 페가수스&타이허 엔터테인먼트와 투자의향서를 체결하기도해 SF대작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