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재테크비법, 아카데미 사업체+요식업 확장 "기본 경제력 유지"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9-03 16:12


승리 재테크비법

'승리 재테크비법'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재테크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승리는 3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자신만의 재테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승리는 "대성이 형은 자산관리사가 2명인가 3명이다. 일주일에 한 번씩 미팅을 하더라. 이름처럼 대성하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신의 자산 관리법에 대해 질문을 받자, "연예인은 자금이 있어야 활동이 가능하다. 그래서 지금 아카데미 사업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승리는 "저와 같은 꿈을 갖고 있는 후배들의 길을 터줄 수 있는 길을 마련하고 싶어서 시작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승리는 "최근에는 요식업으로 확장해 레스토랑 하나를 개업했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자신이 유지가 돼야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며 "본인 라이프스타일이 힘들어지게 되면 그 모든 게 무너지게 된다"며 자신만의 재테크 비법에 대해 전했다.

승리 재테크비법 공개에 네티즌들은 "승리 재테크비법, 업체 두개나 운영", "승리 재테크비법, 대성이가 한수 위인듯", "승리 재테크비법, 사업하고 있네", "승리 재테크비법, 사업체 한두개 더 하면 회장님 소리 들을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멤버들 중에 돈을 빌려준다면 대성이형에게는 빌려 줄 수 있지만, 탑 형에게는 절대 빌려 줄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