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얼음주머니, 머리 위에 얹고 '입술 삐죽' 귀요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9-02 17:31


문채원 얼음주머니

'문채원 얼음주머니'

배우 문채원이 얼음주머니로 더위를 식히며 촬영 준비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2일 문채원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공식 미투데이에는 "푹푹 찌는 폭염 속에서 얼음주머니 하나로 행복 가득. 현장을 즐기고 있는 '엔젤닥터' 차윤서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 촬영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병원에서 촬영대기 중인 모습. 더위에 지친 듯 얼음주머니를 머리 위에 올려놓는가 하면, 대본에 열중할 때도 얼음주머니를 놓지 못하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고운 피부 결에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문채원은 베이직한 의상에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얼음주머니로 장난치는 그녀는 귀여운 매력도 더하고 있다.

한편 문채원이 출연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이다.

문채원 얼음주머니 사진에 네티즌들은 "문채원 얼음주머니, 저렇게 더위 식히네요", "문채원 얼음주머니, 머리 안망가지나요?", "문채원 얼음주머니, 조명 때문에 머리 뜨거울 듯", "문채원 얼음주머니 얹고 대본 삼매경"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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