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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옥주현'
그녀는 "오디션 당시 몸이 많이 아파 '위키드'는 나와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오디션을 볼 수 없을 만큼 아파서 거의 포기를 하고 임했었다"며 "하지만 나중에 연출가님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고 하시더라.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들었는지 모르겠다. 얼떨결이라 기억도 잘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어쨌든 오디션 당시 부담감이 엄청났었다. 그리고 그 부담감은 지금도 있다"고 덧붙이며 위키드 오디션 당시와 현재 심정을 고백했다.
기사입력 2013-09-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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