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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몸무게'
이날 김보성은 마지막으로 어머니 앞에서 힘자랑에 나섰다. MC 이영자를 등에 업는다는 김보성을 만류한 이영자는 "일단 정주리를 업고 하는 걸 보고 하자"며 그를 만류했다.
이에 이영자는 "정주리가 보기엔 날씬해 보여도 몸무게 많이 나가지 않냐"고 물었고, 정주리는 얼떨결에 "저 57kg 나간다"며 몸무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꿋꿋한 김보성은 이영자를 업어 보겠다고 한 번 더 도전을 했고, 이영자를 업자마자 1초도 안 돼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 몸무게 공개에 네티즌들은 "정주리 몸무게, 생갭다 많이 나간다", "정주리 몸무게, 덩치가 좋아서 많이 나갈듯", "정주리 몸무게, 김보성 하나도 못견디는 모습 웃기다", "정주리 몸무게 김보성 압박"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보성 모자, 노유민 모자, 빽가(코요테) 모자, 박은영 모녀, 김영희 모녀, 이지훈 모자, 허경환, 박휘순, 정주리, 찬열(EXO)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