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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들 자랑 "발이 250mm"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9-01 14:06


사진캡처=SBS

개그맨 강호동이 방송 중 아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아들 시후가 5세인데 크다. 우리 아들이 밥을 세 그릇 먹는다. 발이 250mm다'라고 말했다.

이날 스타 육성 프로젝트 코너엔 17세 김지수 양이 출연했다. 김지수 양을 두고 강호동과 패널 박준규가 서로 며느리로 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던 것.

박준규는 22세와 16세 두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연상이 좋냐, 연하가 좋냐"고 물었고 김지수 양은 "동갑이 좋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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