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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강남에 아파트 샀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9-01 20:53



개그맨 허경환이 아파트 구매 사실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허경환은 노유민이 과거 월 수입 1억 5000만 원을 탕진했다는 사연을 듣고 "나는 돈을 벌어 강남구 삼성동에 아파트를 샀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희는 "집 사고 사람들 다 잃었다. 돈을 안 쓴다"고 타박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엑소 찬열은 "수입을 정산 받고 숙소 책상을 바꿨다"고 말했고, 박미선은 "얘기했으면 원목 책상으로 사줬을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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