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자녀계획, "두 딸의 아빠…셋째 아이 또 낳고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9-01 09:44


김태우 자녀계획

'김태우 자녀계획'

김태우 자녀계획이 공개됐다.

김태우는 9월 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셋째 아이를 낳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태우는 1살 터울의 두 딸의 아빠가 된 사실을 알리며 "아빠가 된 사실이 안 믿긴다"고 말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MC 이휘재가 자녀계획을 묻자 김태우는 "또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 이휘재가 "아내와 상의한 거냐"고 묻자 김태우는 "아직 안 물어봤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김태우 자녀계획 공개에 네티즌들은 "김태우 자녀계획, 또 낳을것 같다", "김태우 자녀계획, 벌써 언제 두명 낳았지?", "김태우 자녀계획, 아이 욕심 대단한듯", "김태우 자녀계획, 요새 두 딸바보", "김태우 자녀계획, 이번엔 아들낳고 싶을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제46대 왕중왕전으로 김수희, 홍진영, 서수남, 성우 김현심, 김태우,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아이비, 레이디코드 소정-은비, 코요태 신지, 빽가, 양하영, 헤이니, 우승민, 한영, 미쓰에이 민-페이,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 등이 출연해 왕중왕 대결을 펼쳤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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