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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일극 '루비반지'의 김석훈과 이소연이 달빛 아래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
여러 각도에서 키스신을 촬영하기 위해 여러 번의 키스 연기를 해야 했지만, 두 사람이 완벽한 호흡으로 로맨틱한 키스 장면을 완성시켰다는 후문.
이소연은 이 날의 촬영 소감과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경민씨한테 프러포즈 받은 날, 촬영이긴 하지만 행복했어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8-2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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