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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공효진이 자신의 가슴을 만진다고 폭로했다.
이에 공효진은 "주로 가슴부위를 만진다. 자꾸 찔러본다. 만져도 되느냐고"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지섭은 "(공효진이) 좋아한다. 굉장히 즐긴다"고 말했고, 공효진은 "만지는데 돈 받는다. 그런 사람이다"라며 티격태격했다.
또 이날 소지섭은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봐야 하는 이유에 대해 "가장 중요한 거는 만지는 거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오는 8월 7일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