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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송중기 무슨 사이?'
이번 여행에서 두 사람은 그간 만나지 못해 보고 싶었던 친한 친구들을 불러보자며 의기투합, 즉석에서 막역한 친구들에게 연락을 취해 관심을 모았다.
얘기가 나오자마자 두 사람은 공통으로 친분이 있는 배우 조인성, 유해진 등에게 바로 연락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손현주는 즉석에서 바로 송중기에게 전화를 걸어 보아와 둘 만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줬다. 갑작스럽게 대화를 나누게 된 보아와 송중기는 떨림과 수줍음이 느껴지는 통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조인성, 송중기, 유해진 등은 절친한 사이인 손현주와 보아의 갑작스러운 깜짝 초대에 방문할 수 있었을지 그 뒷이야기는 2일 방송되는 '땡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