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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 유세윤 선처 노래로 호소
이날 임재범의 '고해'를 선택한 뮤지는 '기막힌 외출' 전 멤버였던 유세윤의 선처를 호소하는 노랫말로 개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뮤지는 "자수 했으니 가엾은 유세윤 허락해주세요"라며 울먹이듯 더욱 과장되게 노래를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네티즌은 "뮤지 유세윤 선처, 웃프다", "유세윤 자수했으니 선처를... 가사가 슬프기도", "뮤지 유세윤 선처 노래 진지해서 더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여름을 맞아 워터파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기막힌외출' 3회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