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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혼자 하와이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촬영이 끝나고 하와이로 떠났는데,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혼자 뒹굴 거리면서 산책도 하고 시간을 보내고 왔다. 정말 좋았다"고 털어놨다.
하정우는 "지금처럼 톱배우의 자리에 설 줄 알았냐"는 질문에는 "과거 불안하고 캄캄하고 불투명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내가 잘 될 것이란 생각을 갖고 있었다. 자기 최면이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3-07-3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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