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첫인상, 효린 “정말 예뻐서 인형인 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3-07-31 13:45 | 최종수정 2013-07-31 13:57

김희선
김희선 첫인상

'김희선 첫인상'

씨스타 효린이 김희선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씨스타 효린, 소유와 배우 정웅인, 이유비가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김희선을 오늘 처음 본다. 아까 정말 감사하게 대기실에 먼저 인사하러 와주셔서 봤는데 진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예뻐서 인형인 줄 알았다"고 김희선의 첫인상을 극찬했다.

이를 들은 김희선은 "아까부터 말하고 싶었는데 나는 노래방 가서 씨스타 노래밖에 안 부른다"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럴 실력이 되냐"며 핀잔을 줬고, 김희선은 "한 5음정 낮춰서 부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김희선 첫인상 예뻐서 놀랄듯", "김희선 첫인상 인형같은 외모", "김희선 첫인상, 아이엄마가 저정도 되기는 정말 힘들듯", "김희선 첫인상, 미모가 반짝반짝할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씨스타의 수입서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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