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래간만에 교복 입어서 찰칵찰칵! 포켓포토로 완전 신나게 사진 뽑는 중. 크크 완전 신기해요! 완전 완전! 피곤하지만 포켓포토 때문에 신난다. 아 그리고 말해줘요 음원 공개했으니까 놀러갈 때 매일 매일 듣기'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교복 차림의 혜리는 인형과 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교복도 잘 어울리네', '인형 미모가 부럽다', '점점 예뻐지는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