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구원과의 열애-결별 해명 “알고 지낸지 오래 됐다”

기사입력 2013-07-31 07:40 | 최종수정 2013-07-31 07:40

이유비
이유비 구원

배우 이유비가 구원과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유비는 3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구원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MC 봉태규는 "이유비가 최근 검색어 1위에 올랐는데 황당한 게 열애설 없이 바로 결별설이 떴다"고 말했다.

이에 이유비는 "아무도 모르셔서 그렇지 열애설이 나긴 났었다"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어 "기사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1년 교제했고,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나왔던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유비는 "알고 지낸 지 오래 된 친한 지인 중 한 분인데 만난 지 1년밖에 안됐다고 하더라. 다 같이 친한데 그중에서 조금 더 친할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또 이유비는 MC들의 부추김에 열애설이 났던 구원에게 "잘 지내"라며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유비는 엄마 견미리 때문에 나댄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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