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교복입고 '청순 여고생 변신'…토니 반할 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7-31 09:41 | 최종수정 2013-07-31 09:41


혜리 교복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교복을 입고 청순한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혜리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래간만에 교복입어서 찰칵찰칵! 포켓포토로 완전 신나게 사진 뽑는 중. 완전 신기해요! 피곤하지만 포켓포토 때문에 신난다. 아 그리고 '말해줘요' 음원 공개 했으니까 놀러갈 때 매일 매일 듣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깔끔한 단발머리를 하고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 자신의 사진을 손에 들어 보인 혜리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걸스데이는 최근 '여자 대통령'으로 활동을 마치고 30일 신곡 '말해줘요' 음원을 공개했다.

한편 29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H.O.T. 출신 가수 토니안은 여자 친구인 혜리를 이상형으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토니안과 혜리는 지난 4월 16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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