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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 로봇녀 "성형만 40회…365일 욕 먹는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7-30 21:18


인조인간 로봇녀

6년 동안 40회의 성형 수술을 한 인조인간 로봇녀가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화성인, MC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에는 인조인간 로봇녀 김비안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면을 쓰고 등장한 인조인간 로봇녀는 자신을 "365일 24시간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 여자"라고 소개했다.

이유는 바로 얼굴 때문. 인조인간 로봇녀가 가면을 벗자마자 MC들은 "아이고"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인조인간 로봇녀는 "지난 6년 동안 총 40회의 성형 수술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싸이 닮은꼴 '싸이언맨'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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